타워형 아파트와 판상형 아파트의 차이점

아파트를 분양받거나 얻으러 다니실때

많이 고민하고 보셨을겁니다

타워형 아파트가 나을지 판상형 아파트가 좋을지 

또 주상복합형 아파트가 좋을지

이렇게 고민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이 포스팅에서 이번에 다룰 내용은 판상형아파트와 타워형아파트의

차이점에서 알아보는 포스팅이기 때문에

주상복합 아파트는 나중에 다룰게요

1. 타워형 아파트

보통 고층으로 아파트를 짓게되거나 주상복합으로 아파트를 지을때 도입이되는 건축법입니다.

Y형, ㅁ형 등 모양이 다양합니다.

단면하고 장면의 비율이 1:4 미만인 고층 타워형태의 아파트로서 독특한 구조설계가 특징입니다.

그리고 동향, 서향, 남동향 등 다양한 방향으로 건설이 가능하여 건설사 입장에서는 공간활용도가

좋아 많이 선호하는 설계라고 보실수 있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방향으로 향을 건설할수 있기때문에 일조권이 매우 좋죠.

하지만 대부분 매우 고층이기 때문에 노인과 어린이들에게는 고소공포층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일부는 또 환기가 안될수 있어서 환기시스템을 설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판상형 아파트

성냥개비 아파트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예전 80~90년대 지어진아파트들의 구조가 다 이러한 판상형 아파트의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전 가구 호수의 남향배치가 쉽다는 장점이 있으며 보통 남쪽, 북쪽으로 창을 만들어서

통풍이 매우 잘되는 구조입니다.

건축비용이 타워형에 비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반면 뒷쪽에 위치한 동은 일조권이나

조망권에 영향을 받게 된다는 단점이 있네요.

또한 단조로운 구조로 인하여 밋밋하다라는 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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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타입을 선택하던 각자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뭐가 맞다고 평가 할수는 없을것같네요.

다만 2000년대가 강남의 타워팰리스 열풍으로 인해서 타워형이 선호되었다면

2010년대는 다시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으로 회귀 한다고 할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