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전관리지역 이란 무엇인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부동산지식을

아주 가볍게 풀이해서 여러분에게 설명해드리는

부동산 지킴이 경부금사 입니다.

오늘 여러분께서 배워볼 내용은

보전관리지역에 대한 내용인데요.

이또한 아주 내용이 알차고 좋답니다.

그리고 여행을가서도 여기가 어느지역이고

이땅이 국가법상 어떤 제한이 있으며

어떤 건축물들을 지을 수 있는지

알아두면 아주 좋으니까 꼭 공부하세요~!!

그렇다면 대체 보전관리지역 이란 무엇인지

같이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전체 면적의 국토를

아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4개의 용도지역으로 구분해놓았다는 것을

저번시간에 배워봤는데요

그 4개의 지역이라는 것은

도시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존지역

을 뜻합니다.

도시지역은 여러분도 익히 알듯

도시가 형성된 지역을 말하구요.

농림지역은 농사짓는 땅

자연환경보존지역은 자연을 보존해야할 땅

예를들어 국립공원 같은 곳을 말해요

마지막으로

관리지역은 특별히 관리해야할 땅을

말합니다.

우리가 중점적으로 봐야할 곳은

관리지역인데요.

관리지역은 총 3가지로 세분화 된답니다.

1. 생산관리지역

2. 계획관리지역

3. 보전관리지역

이렇게 세가지로 세분되죠.

생산관리지역과 계획관리지역은

저번시간에 한번 다루어 봤기 때문에

이번시간에서는 넘어가도록 할게요.

그렇다면 보전관리지역은 어떤것이냐?

자연환경의 보호와 수질오염의 방지

그리고 녹지공간의 확보를 위해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말합니다.

쉽게말해서

자연환경보존지역이나 농림지역으로

지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그에 준하여

자연이나, 녹지를 보존해야 할 땅을 말하는것이죠.

만약 지정하지 않는다면

무분별한 난개발이 이루어져서

황폐화 될지도 모르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지정해 놓는땅이

보전관리지역이랍니다.

사진으로 보시기에도 언듯 어떤땅인지

대략 감이 오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