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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바로 설명드리죠.
bis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했던
독일의 배상적인 문제를 처리하기 위하여
1930년대에 발족했습니다.
지금은 각국의 은행간의 통화결제 또는
예금같은 업무를 비롯하여 정책들을 조정하는
기구 같은 역할을 합니다.
bis비율이란 bis자기자본비율이라고 합니다.
은행의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을
뜻하죠.
여기에서 위험자산이란 대출금, 부실채권
같은 것들을 뜻합니다.
은행들은 위험자산에 대비하여 안전자산인
자기자본을 어느정도 수준이상으로
유지시키도록 요구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3년 bis비율을 최초도입하였으며
최소 8%이상의 자기자본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죠.
즉 이 비율자체가 높을 수록
자본력이 튼튼한 안전한 은행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bis비율이 10%만 넘으면 우량은행으로
분류가 된답니다.)
금융권에서는
비율이 5% 미만일 경우 경영의 개선 권고
1%미만일 경우 개선 명령의 조치를 취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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