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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장상피화생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뭐지? 라고 말할정도로 생소하신분들이 많으실것같습니다.

하지만 위 건강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다들 아실거에요

이게 얼마나 위험한지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관리는 필수적이랍니다.

왜냐하면 이건 암으로 가는 전단계의 징조이기 때문이죠

 

위염에 있어서 장상피화생이 암으로변하는기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필수적으로 알아두셔야 할것입니다.

암으로 까지 얼마나 걸리길래?

위에 사진을 보시면 장상피화생에서 위암으로 발전된것을 볼수있어요

장상피화생이란 위의 점막이 장의 점막처럼 변한것 입니다.

 

위에 염증이 생겼다가 회복이 되고 다시 염증이 도지는 사이클을 반복하며

결국에는 장상피화생이 생기게 되는데 주로 만성위염이 주된 원인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

여기에 해당된다면 주로 속쓰림과 더불어 소화불량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병원에서 장상피화생이라고 판정받았다면 1년에 한번씩 내시경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식습관조절에 실패하여 까딱 내시경을 제때 받지 못한다면

암으로 발전하게될 확률이 최대 11배까지 높아지게 됩니다.

 

병원에서 진단을받고 장상피화생이 암으로변하는기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많은사람들이 짧으면 2년~3년안에 암이될수있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섬뜩한 이야기 이지요?

2년내지 3년안에 암으로 발전할수 있다니.. 정말 섬뜩합니다.

하지만 많은 걱정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장상피화생이면 무조건 위암이 아닙니다

그나마 암으로 발전하기 전에 미리 발견되었다는게 중요한겁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잘 먹고

맵고 짠음식을 피하며 커피 또는 밀가루의 섭취를 조절해주시기바랍니다.

완전히 끊기는 어려우실 것 같아요

하지만 식습관 개선과 철저한 몸관리만이 장상피화생을 치료할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최악의 상황으로 발전하는것을 막을수 있는것이죠

무엇보다도 정기검진은 필수입니다.

귀찮다고하여 내시경을 미루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1년에 한번씩은 꼭 내시경을 받으시고 몸에 이상이 있을시에

수시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지금까지 장상피화생이 암으로변하는기간에 대해서 포스팅을해보았는데요

개인차가 심하기때문에 딱집어서 언제 변한다라고는 못하지만

암의 바로 전단계 이기때문에 꼭 철저히 관리해주셔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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