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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심는 밭작물이라고 하면 꽤나 많은 종류가 있어서

사람들이 어떤걸 심어야 할지 모르시는분들도 있으세요

오늘은 4월에 심는 밭작물 몇가지에 대해서 알여볼까 합니다.

텃밭에 심기에도 좋고 많은분들이 선호하시는거라 크게 호불호도 없을것같아요.

 

일반적으로 4월달에 심는 작물은 기후 또는 어떤지역인가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그런데 통상 4월달은 춥지도 않고 서리도 내리지 않는 따뜻한 날이기때문에 농작물을 심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인 계절이에요.

 

지금 소개해드릴 내용은 4월에 주로 심는 작물입니다.

 

4월에 심는 밭작물 베스트9 

1. 옥수수

 옥수수같은경우 통상 토양이 따뜻해지고 서리가 더이상 내리지 않을때 심는 작물이에요.

보통 4월 말에서 5월 초 따뜻한 계절의 심는 작물이기도 합니다.

옥수수가 생육하기 위해서는 많은양의 햇빛과 물, 영양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4월~5월 심는시기로 적합합니다.

이때 심은 옥수수는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수확된답니다.

 

2. 콩

콩도 주로 이때 많이 심곤하는데요

4월이나 5월초에 심기 적합합니다. 

날씨가 따뜻할때 주로 심는 작물이기도 하죠.

콩은 단백질과 기름기가 풍부해서 많은분들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이용되고있습니다.

 

3. 땅콩

콩과 언듯 비슷하긴한데요 아시다시피 땅콩과 콩은 다른 종류입니다.

땅콩역시 보통 4월 말에서 5월 초에 심는 따뜻한 계절의 작물입니다.

땅콩같은경우 심는 과정부터 성숙하는 단계까지 몇 달 걸리는 긴과정이 필요합니다.

 

4. 목화

목화같은경우 일반인들이 기르는경우는 많이 보진 못한것 같네요.

통상 미국에서 대량으로 많이 키우는 식물이기도 한데.

동호회쪽에서는 한국에서도 종종 키우시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4월에 심어지는 따뜻한 계절의 작물입니다.

많은 양의 햇빛과, 물이 필요하고 가을의 초입에 수확이 됩니다.

수확한 작물은 옷을 만들기 위한 섬유산업의 중요한 원료로 사용됩니다.

 

5. 수수

수수 역시 4월에 주로 식재되는 식물이에요

가축의 사료에도 이용되고 바이오 연료로도 사용됩니다.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 작물이기도 하죠.

생육을 위해서는 적당한 양의 강우량이 필요합니다.

 

6. 토마토

과일로 알고계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엄연한 채소의 한 종류랍니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건강채소로 알려져있어요

토마토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생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보통 한여름에서 늦여름에 수확됩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고구마, 완두콩 같은 식물역시 생육이 가능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구마야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잘 아시겠죠!

 

전반적으로, 4월에는 위에 열거된 종류의 작물뿐만이 아니라 여러 작물들의 식재가 가능합니다.

날씨가 대체로 따뜻한 성장 계절이기 때문이죠.

 

때문에 밭작물을 심기에는 참 안성맞춤인 달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다만 성공적인 수확을 위해서는 꼭 그 지역의 토질이 어떤성격인지 잘 파악하시는게 중요합니다.

4월은 작물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전문적인 농부업인들에게 참 바쁜달이기도 합니다.

이때 잘 심는 작물이 한해의 농사를 결정짓기 때문이죠.

오늘은 4월에 심는 밭작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여러분도 여러가지 기후적, 토질적요건을 잘 고려하셔서

작물재배에 꼭 성공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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